꿀팁 한 스푼
2026~2027 독감 무료접종, 내 날짜 한눈에 보기
왜 올해는 일정이 앞당겨졌나요
질병관리청은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냈어요. 예년보다 유행이 빨리 시작됐기 때문이에요. 36주 기준으로 7~12세 학령기 아이들의 의사환자 수가 외래 1,000명당 75.1명으로 가장 높았고, 입원 환자의 약 60%가 65세 이상이었어요. 그래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어린이·어르신 접종을 앞당겼습니다.
대상별 무료접종 시작일
- 생후 6개월~14세 어린이: 9월 21일부터 (원래 9월 28일에서 1주 당김). 1회 접종·2회 접종 대상 구분 없이 모두 이날부터
- 임신부: 9월 21일부터
- 75세 이상: 10월 6일부터
- 70~74세: 10월 12일부터
- 65~69세: 10월 15일부터
-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: 나이별 일정과 상관없이 10월 6일부터, 의료진과 상담 후
무료접종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이어지지만, 유행이 이미 시작된 만큼 늦출 이유가 없어요.
어린이는 2회 접종인지 확인하세요
생애 처음 독감 백신을 맞는 만 9세 미만 아이는 4주 간격으로 2회 맞아야 해요. 첫 번째를 빨리 맞아야 두 번째도 유행 전에 끝낼 수 있어요. 올해는 1회·2회 대상 모두 9월 21일부터 시작하니 바로 예약해 두세요.
병원 찾기와 준비물
-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·앱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어요. 가기 전에 백신이 있는지 전화로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여요.
-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. 어르신은 나이 확인이 필요해요.
- 열이 나거나 몸이 아프면 나은 뒤에 가세요.
- 맞은 뒤 20~30분은 병원에 머물며 이상 반응이 없는지 지켜보세요.
항체까지 약 2주
백신을 맞고 몸에 항체가 생기기까지 약 2주가 걸려요. 부모님 연령대 날짜를 미리 달력에 적어 두고, 시작일에 맞춰 모시고 가면 좋아요. 접종과 함께 손 씻기·기침 예절도 지키면 더 안전해요.
올해는 민간(유료) 물량이 예년보다 적을 수 있다고 해요. 무료 대상이라면 내 날짜에 맞추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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